2023년 3월 27일(월) 부터 불법사금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액생계비대출"을 신규로 출시 합니다.
지금 홈페이지 방문하시면 4월 10일 ~ 5월 5일 까지 예약이 가능 합니다.
지원대상
신용평점 하위 20%이하이면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의 대상자
제도권금융 뿐 아니라 기존의 정책서민 금융 지원 마저도 받기 어려워 불법사금융피해(대부금융협회 추정 평균금리 414%)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분들에게 소액생계비를 당일 즉시 지급 합니다.
지원한도
최대 100만원으로 최소 50만원 대출 후 이자를 6개월 이상 성실납부 시 추가 대출이 가능 합니다. 병원비 등 자금용도가 증빙될 경우 최초 대출 시에도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 합니다.
상황에 따라 중도 상환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대출을 상환할 수 있으며 이자 성실납부 시 본인의 신청을 통해 최장 5년 이내에서 만기를 연장 할 수 있습니다.
금년 중 공급규모는 1,000억원이며 납입 이자는 최초 50만원을 대출받을 경우 월 6,414원 정도 이며 성실 이자납부 6개월 후 월이자부담감은 5,166원, 추가 6개월 후 월 이자부담은 3,916원으로 인하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 입니다.
대출상담시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채무조정, 복지 및 취업지원 등 그동안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고 있었던 다양한 자활지원 프로그램 연계 상담을 가오하 하여 지원하고, 이를 통해 단순한 자금지원에 그치지 않고 서민분들이 보다 나은 경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복지제도
전국 3,500여개 행정복지센터와 연결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복지제도를 연계하고 특히 11개 센터에서는 지자체 복지공무원등이 직접 원스톱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취업지원
160여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이후 전문 직업상담사와 유선상담을 통해 취업 알선 및 면접 코칭 등과 함게 취업 성공수당 지원도 함께 운영 합니다.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대해 채무자대리인 무료지원사업도 이용 할 수 있도록 불법사금융 신고센터 연계, 안내도 함께 진행 됩니다.
소액생계비대출은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46개에 직접 방문하여 이용 가능하며 지출용도, 상환의지 등 차주 상황에 대한 상담 후 당일 대출로 실행이 됩니다.
상담예약 신청
금번 소액생계비대출은 최근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불법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소액자금이 필요한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도입 하는 제도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민금융진흥원 온라인 웹페이지(https://sloan.kinfa.or.kr/drt/step1) 또는 서민금융콜센터 1397번으로 문의 가능합니다.
대출상담 가능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본인명의 통장 이용 어려운 경우
계좌 압류 등 본인명의 통장(계좌) 이용이 어려운 경우, 직계존비속,배우자 명의 계좌로 대출금 수령이 가능 합니다. 이 경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대출상담시
- 예금주 본인명의 계좌 이용 동의 및 확인서
- 예금주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공 동의서
- 예금주 신분증 사본
- 예금주명의 예금통장사본
- 가족관계증명서
모두 필히 지참 하셔야 합니다.
이중 예금주 본인명의 계좌이용 동의 및 확인서와 예금주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는 홈페이지에서도 다운 받기 가능하고 불편하실까봐 저도 첨부 해 드립니다. 다운로드 받으셔서 작성하시고 가져 가시면 됩니다.
한국신용정보원에 국세 및 지방세 체납정보, 대출,보험사기 등 금융질서문란정보가 등록된 사람은 대출이 거절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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