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강원도 임산부 혜택_강원도 임산부들 미리 확인 하시고 지원 받으세요!

급격히 떨어진 영하 날씨에 다들 건강하시죠? 이럴 때 임산부들 진짜 조심하셔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임산부들은 함부로 약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조금 아프더라도 이겨 내야 하기에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저도 모유 수유까지 하면서 진짜 힘들었던 순간들 참 많았습니다. 

오늘은 특히나  추운 강원도에 거주하시는 임산부들에게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미리 알아 보시고 지원받을 수 있는 것, 혜택 받을 수 있는 것들 확인하셔서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산부 공통 혜택

- 산후 건강관리를 지원 합니다.

- 산후 의료비와 약제비 지원

-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본인 부담금 지원

- 본인 부담금은 1인 10일 최대 20만 원까지 가능

- 90%가 지원, 10%는 자부담

-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 산부인과 병, 의원이 없는 분만 취약 지역에 대해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동검진반을 운영

강원도 강릉시 임산부 

출산 지원금을 첫째아 30 만원, 둘째아 50만 원, 셋째아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강원도 동해시

임산부 및 영유아 관리를 지원합니다.

임산부 영양제 및 산전검사 쿠폰, 건강관리 용품 등을 제공합니다.

강원도 삼척시 임산부

출산장려금을 지원합니다.

기존에는 첫째 100만 원, 둘째 150만 원, 셋째아 이상 200만 원을 계좌로 지급했습니다.

출산 장려금 지급일로 부터 출생아와 지원대상자가 삼척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 유지하면 100% 추가 지급을 합니다.

강원도 속초시

출산장려금을 첫째 50만 원

둘째 70만 원

셋째 100만 원

넷째아 이상 200만 원 지원합니다.

강원도 양구군 임산부 혜택

- 출산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300만 원

- 출생아 건강보험 가입을 지원합니다.

1인당 월 2만 원의 출생아 건강보험료를 지원합니다.

- 공공산후조리원 감면 이용료도 지원합니다

셋째 자녀, 다문화 가족, 국가유공자 등에 해당하는 산모와 그 배우자는 이용료 100% 감면

양구군에 1년 이상 거주한 주민은 100% 감면

양구군 관내 1년 이하 거주자는 50% 감면

인접 시 군인 인제나 화천에 거주하면 주민 30%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 축하 태항아리 및 아기띠 지원합니다.

양구백자로 만든 출산축하 태항아리를 지원하고 포그내 아기띠도 지원 합니다.

아이가 행복합니다 국토정중앙 메아리에 게재되고 신생아의 사진과 함께 부모의 축하 메시지가 메아리 게재 및 신청자 전원 축하케이크 교환권 3만 원도 지원합니다. 

영양군 임산부 혜택

출산 축하금을 자녀수 관계없이 출산 시 1회 100만 원 지급합니다.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 1년간 월 10만 원

둘째아 1년간 월 20만 원

셋째아 2년간 월 30만 원

넷째아 3년간 월 50만 원 지원합니다.

강원도 영월군 임산부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비를 지원합니다.

출산가구에 산후조리비용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임신 및 출산 축하 기념품을 지원하는데 출산가정에 미역과 소고기, 아기용품 등 축하꾸러미를 지원합니다.

강원도 원주시 임산부

산후 건강관리 지원으로 산후건강관리비를 현금 지원 합니다.

금액은 첫째 15만 원, 둘째 20만 원, 셋째아 이상은 30만 원입니다.

셋째아 이후 출생아 건강보험료도 지원합니다.

셋째아 이후 출생아에 대한 건강보험료를 60개월 지원 합니다.

강원도 인제군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을 합니다.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하여 산후 회복 및 신생아 양육 등 서비스를 지원 합니다.

건강 보험료 기준 본인 부담금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서비스지원 일수는 5일, 10일, 15일입니다.

출산 장려금은 첫째아 200만 원을 연 100만 원씩 2년간 지급합니다.

둘째아는 300만 원을 연 150만 원씩 2년간 지급합니다.

셋째아 500만 원을 1년 차 200만 원, 2~3년 차 각각 150만 원 지급합니다.

넷째 이상은 700만 원을 1년 차 300만 원, 2~3년 차 각각 200만 원 지급합니다.

강원도 철원군

출산장려금을 첫째아 50만 원, 둘째아 150만 원, 셋째아 이상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첫돌 축하금은 첫째아 20만 원, 둘째아 30만 원, 셋째아 이상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강원도 춘천시

산후 건강관리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출산 후 사용한 의료비 및 약제비를 지원합니다.

첫째 15만 원, 둘째 20만 원, 셋째 이상은 30만 원입니다.

강원도 태백시 임산부 혜택

임산부 산전건강관리를 지원합니다.

임산부 산전 기형아 검사 쿠폰 1회, 임산부 산전 초음파 검사 5회, 임산부 엽산제와 철분제를 지원 합니다.

임신 축하용품으로 배냇저고리 등 지원하며 산후 건강관리비도 지원합니다.

출산한 산모에게 산후 건강관리비 50만 원을 지역화폐인 탄탄페이 충전으로 지급합니다.

평창군 임산부 혜택

출산 축하금 지원을 첫째아 100만 원, 둘째아 200만 원, 출생순서에 따라 백만 원씩 증가하여 출산 축하금을 지원합니다.

강원도 홍천군

출산 축하물품 지원을 합니다.

출산축하 용품으로 힙시트, 젖병소독기 중1개 선택 가능합니다.

출생아 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합니다.

둘째 이상의 자녀에게 보장성 또는 실비 보험 가입을 지원합니다.

강원도 화천군

산전 검사비 및 임신 축하용품을 지원합니다. 등록 임산부 축하용품 지급, 예비 및 임산부 산전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강원도 횡성군 임산부 혜택

산후 관리비를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200만 원 지원합니다.

출산 장려금으로 첫째아 1회 20만 원, 둘째아 2년간 연 50만 원 총 100만 원, 셋째아 이상 3년간 월 30만 원 총 1,080만 원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우리나라 현재 시점으로는 조금 더 많은 혜택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이 키우는 데는 진짜 많은 사랑과 노력도 필요하지만 그만큼의 돈도 필요하더라고요.. 그렇다 보니 맞벌이는 너무 당연시되는 시점인데 아이들을 마음 편히 맡길 곳도 부족하고 정부에서 지원되는 지원금도 턱 없이 부족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한민국님! 제발 예쁜 아기 낳고 잘 살 수 있게 운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