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유산균_강아지유산균 고르는 방법,회사추천

우리 반려견에게는 어떤 영양제를 챙겨줘야 할까 많이 알아 보셨죠?

오늘은 강아지 영양제에서 빠질 수 없는 유산균에 대해 알려 드릴까 합니다. 

먼저 강아지에게 영양제 주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들이 나뉘는데 먼저 전통적인 보수주의 학파의 수의사나 영양 연구자 들은 사료 자체가 완전 식품이라 영양제 추가 급여는 필요가 없다라는 입장이 있습니다.

반대로 홀리스틱 수의사와 진보주의 영양 연구자들은 미국 AAFCO나 유럽 FEDIAF의 영양소 가이드로는 100% 충족하기 어렵고 예방적인 차원에서 특정 영양소를 외부에서 챙겨 주면 좋다는 입장이 있습니다. 

 

강아지 영양제로는 크게 오메가3,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 항산화제와 기타 영양제로 나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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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영양제 오메가3_강아지 오메가3 고르는 방법

참고로 건사료 내 오메가3의 함량이 많더라도 실제로 흡수 되는건 낮기 때문에 따로 챙겨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노령견은 꼭 별도의 오일 형태 오메가3를 챙겨 주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유산균 고르기

유산균은 우리 반려견의 장 건강과 원활한 대변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유산균 선택시 중요한 것은 보장균수와 균의 형태 입니다. 건사료에 들어가는 유산균은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은 보통 엔터로코커스, 락토바실러스 등으로 표기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건사료는 보장 균 수가 낮고 죽은 균인 사균 형태라 흡수율이 높지 않아 금방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따로 챙겨 주는 것이 좋은데 좋은 유산균 고르는 팁은 생균 높은 보장균수 체크 입니다.

보통 보장 균 수 300억 이상 제품이 효과가 있는 편 인데 유의하셔야 할 점은 균 수가 높다고 다는 아닙니다. 균수는 유통과정에 따라 균수가 줄어들 수 있고 신선한 생균이 들어간 유산균을 생산, 포장,유통, 배송 모두 신선한 콜드 체인으로 할 경우, 확실하게 균 수가 보장되거나 더 많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좋은 유산균 회사 찾는 법

독자적인 유산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독자적인 유산균을 쓰는 회사는 관련 유산균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고 기능적인 부분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 유산균에서 많은 특허를 지닌 유산균 균종 회사로는 듀폰, 한센, 로셀 등이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균종을 받아 생산하면 아무래도 믿을 만 합니다.

유산균을 잘 믹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믹싱을 잘 못 하게 되면 오히려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보통 믹싱을 잘하는 유산균 기업으로는 드시모네, 엘포비, 셀티아이 정도가 있습니다. 

실패 없이 유산균 먹이는 방법

처음부터 너무 높은 보장 균 수를 가진 유산균을 먹으면 반려견이 적응하기 힘들어서 변이 묽어질 수도 있습니다. 천천히 보장균수가 낮은 제품부터 급여하면서 적응력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영양제도 따로 있습니다. 보통 유산균 제품 안에 신바이오틱스라 해서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섞어서 넣습니다. 

만약 현재 먹이고 있는 유산균 제품 중에 프리바이오틱스인 이눌린, FOS, MOS가 없다면 꼭 추가로 급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 체크포인트 3가지

1. 보장균,균의 형태

- 보장균 수 300억 이상, 생균 형태 추천

- 냉동/냉장 배송 및 보관하는 유산균 고르기

 

2. 유산균 공급 회사

- 독자적인 균종 또는 균종에 대한 특허가 있는 회사 추천

- 대표적인 균종 공급회사(듀폰,한센,로셀)

 

3. 프리바이오틱스 유무

- 영양제에 프로바이오틱스가 함께 있어야 효과가 좋음

- FOS(프락토올리고당), MOS(만난올리고당), 이눌린으로 표기

 

유산균 급여시 참고!

* 건사료 내 유산균은 흡수율이 낮아 추가 급여가 꼭 필요

* 천천히 보장균 수를 늘려가며 적응시켜야 좋습니다.

* 생균은 개봉 후 냉동 보관 추천 합니다